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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 품에 안긴 하동화력!
우진엔텍  2014-02-27 11:01:52, 조회 : 3,436, 추천 : 546

하동화력은 경상남도 하동군 금성면 일대에 자리 잡고 있다. 지난 1993년 11월 이곳에 육중하고 둔탁한 중장비소리와 함께 고요하던 이 고을에 사뭇 어울리지 않을법한 대형발전설비가 모습을 드러내더니 이내 제자리를 잡아갔다.

그렇게 16년이 지난 2009년, 당초 8기를 건설하겠다던 프로젝트는 마무리됐다. 하동화력은 섬진강 물길처럼 고요해졌다. 그러나 역사는 끝나지 않았다. 이곳에 아름다운 꽃을 틔우기 위한 싹이 자라고 있다. 자원의 효율적인 이용과 기후변화대응이란 시대적 요구를 충족시킬만한 새로운 시도가 이곳에서 이뤄지고 있기 때문이다.

자기 스스로 빛나는 별은 없다. 2006년 흥행했던 영화 ‘라디오스타’의 매니저 역할을 맡았던 안성기는 어딘지 모르게 하동화력을 닮아 있음이다. 하동화력은 스스로 빛나기에 욕심을 내지 않는다. 삼척화력을 빛나게 할 다양한 시도가 이곳에서 이뤄지고 있다.

섬진강 강물이 남해로 흐르는 경상남도 하동군 금성면 일대, 한적하고 고요한 이곳에 새로운 역사가 새겨지고 있다.

정부는 1993년 이 땅에 석탄(유연탄)을 발전연료로 한 8기의 석탄발전소를 짓기로 했다. 2기씩 착공과 준공이 4번이나 반복되더니 2009년 모든 건설프로젝트가 마무리됐다.

하동화력의 발전설비용량은 400만kW(50만kW×8기). 이는 우리나라 전체 발전설비용량의 4.6%에 해당된다. 2013년 기준 총 3만1766GWh의 전력이 생산돼 대한민국 전역에 안정적으로 공급됐다. 이해를 돕기 위해 부연하자면 969만 가구가 연간 아무런 불편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양이다.

이날 만난 이근탁 남부발전 하동화력본부장은 “발전소가 안정적으로 운영되는 것이 우리의 첫번째 목표”라면서 “하동화력은 무고장 운영을 최우선으로 안전사고와 직원청렴만 지켜진다면 남부발전 코어발전소로써 중심을 잡기에 충분하다”고 기본에서 충실해야 한다는 철학을 어필했다. 또 그 일환으로 무엇보다 하동화력 운영과정에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이 발전소를 하루 가동하는데 필요한 석탄은 얼마나 될까. 자그마치 4만 톤이 필요하다고 한다. 현재 운영되는 저탄장은 56만 톤을 저장할 수 있다. 국내외 석탄을 공급받지 못하는 상황에서도 최소 14일을 거뜬히 버틸 수 있는 양이다. 오픈된 현재 저탄장은 방풍림 등 나름의 대책을 구비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기습적인 폭우 등으로 석탄의 유실에 따른 경제성 상실을 비롯해 환경오염 유발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는 등 위험에서 그다지 자유롭지 않다.

이 같은 우려를 말끔히 해소키 위한 프로젝트가 이곳에서 진행 중이다. 완전히 밀폐된 옥내 저탄장을 건설하는 것인데 현재 24만 톤 규모로 지어지고 있다. 멀리서 보면 저탄장인지 일반빌딩인지 모를 정도로 깨끗하게 저탄장이 운영될 수 있고, 폭우 등으로 인한 석탄의 유실이 원천적으로 봉쇄됨에 따라 경제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발전소 측은 내다보고 있다.

앞으로 하동화력은 이 프로젝트가 첫 사례로 기록됨에 따라 이 저탄장 운영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개선하고, 보완대책을 확실히 만든 뒤 삼척화력에 최상의 설계기준을 제공하게 된다. 현재 삼척화력은 완전히 밀폐된 저탄장을 조성하는 것으로 설계에 반영돼 있다.

이곳에서 사용되는 석탄은 어디서 오는 걸까. 호주(51.1%)·인도네시아(40.2%)·캐나다(4.5%)·러시아(4.2%) 등에서 생산된 석탄이 태평양을 건너 하동화력 부두로 반입되고 있다. 이중 인도네시아에서 생산된 석탄은 특별하다.

남부발전은 자체적인 해외자원개발을 통해 인도네시아 롱다릭(Long Daliq)광산을 개발한데 이어 이 광산에서 생산된 석탄을 지난해 7월 처음으로 국내 반입에 성공한데 이어 현재 주기적으로 반입되고 있다. 발전회사 첫 사례다. 남부발전이 이 석탄에 관심을 갖고 국내에 반입하게 된 배경은 하동화력에 안정적으로 발전연료를 공급하자는 것이 첫 번째 이유다. 그리고 장기적으로 미래 석탄발전의 표준모델을 지향하며 한창 건설공사가 진행 중인 삼척화력에 안정적인 발전연료를 공급하겠다는 전략도 포함돼 있다.

일반적으로 인도네시아 석탄의 열량은 낮다. 이 발전소(삼척화력)는 기존 석탄발전과 달리 낮은 열량의 석탄을 이용하도록 설계돼 있으며, 남부발전은 국내외 환경에 휘둘리지 않고 발전연료인 석탄을 공급받을 수 있는 프로세스를 완성한 셈이다. 이 프로세스는 삼척화력의 불을 끄지 않게 하는 원동력이 되기에 충분해 보인다.

다음은 하동화력이 섬진강을 터전 삼아 살아온 하동군민과 융합된 비결을 살펴보고자 한다.

지난 1993년부터 시작된 공사. 지역주민과 갈등이 없었노라고 장담할 수 있는 이는 아무도 없을 듯하다. 다만 중요한 것은 이러한 갈등과정에서 해법을 찾았다는 것. 우리는 최근에 벌어진 밀양송전사태로 사회적 합의점을 이끌어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뼈저리게 느끼고 있지 않나.

20일 하동화력 종합사무동 2층에서 바라본 인근 마을. 상상 속에서 볼 수 있는 전형적인 고즈넉한 분위기다. 특히 옹기종기 모인 가가호호(家家戶戶)마다 설치된 태양광발전설비가 또 다른 풍경을 연출한다. 취재결과 하동화력이 직접적으로 지원한 것은 아니지만 발전소주변지역법에 따른 지원금이 하동군 예산에 편입된 후 하동군이 이 마을에 지원했다고 한다.

이 사업은 여느 발전소에서도 하는 기본적인 사업이다. 하동화력만의 특별한 것을 찾아보자. 이 지역을 대표하는 명소인 섬진강의 이름이 붙여진 섬진강문화센터. 이 센터를 짓는데 무려 114억 원이란 자금이 투입됐다. 남부발전 경영진들의 마음이 묻어 있다. 겉치레 사업이 아닌 상대적으로 문화혜택 사각지대에 있는 지역주민의 문화혜택을 돕자는 취지에서 큰 결심을 한 것. 특히 사업비의 대부분을 하동화력이 맡았으나 적게나마 지역주민도 쌈짓돈을 내놨다고 한다.

지난 20일 오후 5시경. 섬진강 시인이란 별칭을 갖고 있는 김인호 하동화력 과장의 안내를 받아 이곳을 방문했다. 먼저 이 센터 앞마당에 고향비가 발길을 잡는다. 그리고 실내로 들어서자 서울의 스포츠센터와 크게 달라 보이지 않는 시설. 지역주민이라면 누구나 저렴한 비용으로 목욕탕·수영장·헬스장 등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물론 섬진강을 찾은 나그네들도 이용할 수 있다. 목욕탕을 이용하는데 지역주민은 단돈 2000원, 외부인은 3000원이면 하루 동안 쌓인 피로를 말끔하게 씻어낼 수 있다고 한다.

목욕탕을 지나 수영장으로 들어서자 한전아트센터 내 수영장에 버금가는 수영장이 한 눈에 들어왔다. 아직 퇴근 전이라 어르신 몇 분이랑 초등학생처럼 보이는 몇 명이 수영하는 모습이 눈에 띄었다. 더욱 놀라게 한 것은 안전요원이 상주하고 있다는 것. 그만큼 이용자가 많다는 반증이 아닌가 싶다.

섬진강문화센터 직원은 “하루 이용객이 지역주민과 하동화력 직원해서... 아마 500명은 넘는 것 같네요”라고 말했다. 또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이용객이 더 늘어난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이날 날씨는 영하를 넘나들었다. 그러나 센터 내부는 땀이 맺힐 정도로 따뜻했다. 아무리 지역주민을 위한다지만 이래도 되나 할 때쯤 궁금증이 풀렸다. 아무리 난방을 해도 돈이 들지 않는다. 도깨비 같은 말이지만 이곳에서는 충분히 가능하다. 발전소 가동 후 버려지는 온배수가 이곳 수영장에 목욕탕에 난방으로 활용되고 있다. 버려지는 에너지를 회수한 것.

박성일 섬진강문회센터장의 안내를 받아 들어간 곳은 체육관. 배드민턴 네트가 열 개가 설치돼 있을 정도로 넓었다. 해가 뉘엿뉘엿 넘어가고 있었지만 실내는 밝았다. 그러나 조명은 켜지 않았다. 비결은 자연의 빛을 모아 밝히는 하이브리드 채광시스템. 물론 해가 없는 밤에는 효과를 볼 수 없지만 해만 있다면 조명을 켠 것보다 훨씬 더 밝은 환경에서 체육관을 이용할 수 있다. 이 같은 노력으로 섬진강문화센터는 제1회 대한민국 녹색건축대전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박 센터장은 “이 체육관은 평소에 지역주민과 직원들을 위해 늘 개방하고 있다”면서 “특히 현대건설 배구단이 매년 이곳에서 전지훈련을 하고 있고, 올 시즌이 끝나면 올 것 같다”고 자랑을 늘어놨다.

시간 관계상 모든 시설을 둘러보지는 못했지만 김인호 과장은 도심 못지않은 시설을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결혼시즌 등 특별한 행사가 센터 내부나 앞마당에서 열리기도 한다고 덧붙였다.

한 가지만 더 소개하자. 상대적으로 낙후될 수밖에 없는 지역의 학교. 도시로 떠난 학생들이 돌아올 수 있도록 이 학교를 명문화시키는 프로젝트가 하동화력만의 특별한 프로젝트로 추진되고 있다. 교육열이 남다른 우리나라에 적합한 사업이 아닐 수 없다.

먼저 하동화력은 이 프로젝트를 원활하게 추진하게 될 하동화력장학재단을 설립했다. 이 재단을 중심으로 이 프로젝트의 첫 번째 성과로 발전소 인근의 금남고등학교 기숙사인 금오학사의 건설공사를 마무리 짓고 지난해 5월 오픈했다.

정성식 하동화력 기획관리팀장은 “이 프로젝트는 발전소 인근지역에 위치한 금남고등학교를 명문으로 만드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 팀장은 “지역의 낙후된 교육인프라가 개선된다면 교육을 이유로 이곳을 떠났던 주민이 돌아올 수 있게 되는 동기를 부여하게 되고, 인구유입에 따른 경제 활성화 등으로 이어져 명실공이 지역주민과 함께 공존하는 발전소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하동화력에는 수많은 브레인이 거쳐 갔다. 신입직원이 입사를 하면 대부분 하동화력으로 발령을 받는다. 이곳에서 실무를 쌓은 뒤 본사나 다른 사업소로 전출을 가게 되며, 남부발전의 임원으로 가기 위한 등용문이기도 하다. 이곳에서 노하우를 쌓은 인재가 삼척주민이 스스로 유치를 희망하게 만드는 원동력이 되지 않았을까 생각된다. 현재 김경철 남부발전 삼척그린파워건설본부장도 하동화력본부장에서 지금의 자리로 옮겼고 특히 이상호 남부발전 사장도 하동화력본부장 출신이다.

미래 석탄발전 표준모델로 건설되는 삼척화력, 하동화력은 무엇을 돕고 있나. 이제부터 살펴보자.

하동화력은 일찍이 온실가스저감에 관심을 가졌다. 그 결과 석탄발전의 불편함으로 치부됐던 기후변화대응에 적극 대응할 수 있는 대안으로 CCR(Carbon Capture & Reuse)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단일 사업이 아닌 프로세스로 이러져 있다는 것이 특별하다.

이 프로젝트는 기존 CCS(이산화탄소 포집·저장)의 단순한 이산화탄소 포집·저장에서 벗어나 포집·저장된 이산화탄소를 다시 고부가가치 자원으로 활용하는 것.

하동화력은 지난 2011년 12월 3호기에 설비용량 0.5MW 규모의 건식 CCS실증사업을 완료하면서 가능성을 확인했다. 이 결과를 바탕으로 10MW 규모의 건식 CCS가 8호기에 설치한데 이어 지난해 10월부터 지난달까지 시운전을 완료했다. 지금은 계획예방정비로 정지돼 있으며, 미비사항을 보완하는 작업을 추진 중이다.

단일사업이라면 여기서 끝. 그러나 하동화력은 이렇게 모아진 이산화탄소를 바이오연료와 기능성식품, 화장품, 의약품 등의 고부가가치 자원을 생산하는 원료인 미세조류의 성장을 촉진하는데 활용키로 하고 관련 사업을 추진 중이다.

미세조류는 단일세포의 광합성 생물로 담수나 해수에서 서식하는 생물이다. 이미 클로렐라(Chlorella)나 스피루리나(Spirulina) 등의 미세조류가 식이보조제·건강보조식품·사료·대체의약품·에너지자원 등 다양한 소재물질이 개발돼 있다. 특히 이 생물은 성장속도가 매우 빨라 육지식물보다 5∼10배의 바이오매스를 생산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미세조류 100톤이 생산되면 180톤에 달하는 이산화탄소가 줄어든다.

이와 관련된 연구는 하동화력과 섬진강문화센터 중간쯤에 조성된 실증연구단지에서 이뤄지고 있다. 이 연구단지는 지난해 2011년 12월 1만2000㎡부지에 조성됐으며, 이산화탄소를 이용한 미세조류 배양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는 인위적으로 이산화탄소를 구입해 연구를 진행하고 있으나 조만간 하동화력과 연결된 파이프로 이산화탄소를 공급받게 된다고 한다.

이와 관련된 연구는 우리나라 플랑크톤 전문기업으로 미세조류를 이용한 기능성 식의약과 화장품 소재개발에 성공한 (주)NLP에서 맡고 있다.

이날 만난 김영환 (주)NLP 생산과장은 “이곳에서 이산화탄소를 이용한 미세조류 배양에 대한 다양한 연구가 이뤄지고 있다”면서 “지금까지 미세조류의 성장을 10배까지 촉진시키는데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앞으로 미세조류 품종에 따라 가장 적합한 이산화탄소 양이나 배양방법 등을 찾는데 연구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김 과장은 인위적으로 이산화탄소를 구입해 이용하는 것에 대해 “하동화력에서 이산화탄소가 공급될 때까지 연구를 늦출 수 없어 부득이하게 이산화탄소를 구입해 연구를 진행 중”이라고 말하는 등 서둘러 하동화력으로부터 이산화탄소를 공급받았으면 하는 눈치였다.

그리고 인근에 위치한 유리온실에서 이산화탄소를 이용한 딸기재배가 성공됐다고 한다. 지금은 보수로 딸기를 볼 수 없었으나 하동화력에 따르면 이산화탄소를 주기적으로 공급받은 딸기는 성장촉진뿐만 아니라 당도가 뛰어났다.

하동화력은 이 결과를 바탕으로 인근농가의 소득증대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보고 이를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또 농사용뿐만 아니라 이산화탄소를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사용처를 개발 중이다.

이와 더불어 그 동안 손 놓고 바다로 흘려보내야만 했던 하동화력 온배수는 농가의 소득증대에 활용될 수 있도록 한 초대형 프로젝트가 이곳에서 시작된다.

그 일환으로 하동화력은 지난달 하동군·지역주민 등과 힘을 합쳐 그린영농단지를 건설키로 했다. 이 단지는 그 동안 버려지던 하동화력의 온배수를 이용해 딸기·블루베리 등 난방을 요하는 작물을 재배하는 대단위 유리온실로 조성된다. 이에 더해 CCR 시스템을 연계하는 방안도 현재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동화력은 올해 지역주민 등 사업파트너 구성과 타당성조사 등에 나설 계획이며, 내년 상반기 중으로 필요한 자금을 확보한 뒤 프로젝트를 추진할 방침이다.

이근탁 본부장은 “이 사업은 정부의 에너지이용효율화 증대에 보탬이 되고 인근농가의 소득증대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어 그는 “(이 사업의 경우) 올 초 사업이 확정되다보니 자금을 확보하지 못해 아쉽다”면서 “인근농가 소득증대 차원에서 서둘고 싶은 마음이 있다”는 말로 아쉬운 마음을 표현했다.

CCR에서 온배수를 활용한 그린영농단지까지 미래 석탄발전의 표준모델로 갖춰야 할 다양한 시도가 하동화력에서 이뤄지고 있다. 실증사업 등 이곳에서 이뤄진 사업은 최상의 프로세스로 개발돼 규모만 늘려 삼척화력에 그대로 전수된다. 이미 이와 관련된 내용이 삼척화력 설계에 모두 반영돼 있다.

짧은 시간, 하동화력의 20년 노하우를 모두 소개하긴 어렵지만 분명한 것은 하동화력이 스스로 빛나기보다 세계를 주목하게 만들, 미래 석탄발전 표준모델로 건설되는 삼척화력을 빛나게 하는 노력을 끊임없이 하고 있다는 것.

이 정도면 하동화력은 남부발전의 코어발전소로써 맏형으로써 충분한 자질을 가지지 않았나 싶다. 앞으로 준공될 삼척화력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가.

2014.  2. 22 <에너지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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